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샐리(블랙 클로버) (문단 편집) ==== 왕도 습격 편 ==== 푸에고레온과 그가 지니고 있던 마석 펜던트를 노리고 왕도를 습격한 라데스와 발토스는 결국 푸에고레온 처치와 마석 확보라는 목적을 이루고 공간 마법으로 철수하려고 하지만, 아스타와 레오에 의해 저지당한다. 그때 또다른 백야의 마안 소속원 5명이 자신의 수장 [[파토리]]의 연락을 받고 라데스와 발토스를 지원해주기 위해 도착하는데, 샐리 역시 그 5명 중 하나로 등장하였다. 라데스의 저주탄으로 인해 출혈이 멈추지 않던 아스타는 주력이 걸려있던 자신의 상처들을 반마법 검으로 다시 베면서까지 5명을 상대하려고 하고, 처음엔 샐리 역시 다른 백야의 마안들과 함께 마력탄을 쏴 아스타를 공격하지만, 아스타는 검을 잡고 몸을 회전시키는 방식으로 공격들을 막아낸다. 이때 샐리는 아스타가 바로 자신의 수장이 말해주었던 그 반마법을 사용한다는 꼬마라는 것을 알고 흥미를 가진다. 아스타와 레오는 백야의 마안 일당을 상대로 분투하고, 노엘 역시 '물 창성 마법 - 해룡의 둥지'로 둘을 보호해주지만, 노엘의 '해룡의 둥지'는 일당 중 하나의 '나무 창성 마법 - 인마의 뿌리'에 의해 흡수되어버리고, 아스타와 레오는 게오르그의 '바람 창성 마법 - 꿰뚫는 회오리 바늘'에 관통당해 쓰러진다. 그때 발토스의 공간 마법으로 인해 외딴 장소에 강제로 이동되었던 마법기사단원들이 각자의 마법들을 모두 합해 거대한 탈 것을 만들어내어 그걸 타고 빠른 시간 안에 왕도로 다시 돌아와 백야의 마안을 상대한다. 노젤이 '수은 마법 - 은의 비'로 백야의 마안을 공격하지만, 샐리는 '젤 마법 - 끈적끈적 샐러맨더'에 '암흑 마도구 - +α(흡수)'로 마법을 강화시켜 노젤의 공격을 막아낸다. 그리고 젤리로 쓰러져있던 아스타를 흡수한 뒤[* 본래 백야의 마안이 노리는 목적은 아니었지만, 샐리가 자신의 흥미에 따라 멋대로 아스타를 납치한 것이다.] 그대로 라데스의 공간 마법으로 철수한다. 일당들과 함께 아지트로 돌아가던 중, 다른 일원이 라데스에게 네가 멋대로 행동을 해서 큰 피해를 입었고, 혼자서 단장을 상대할 것이 아니라 목적 달성을 우선해서 행동했다면 이렇게 수고를 들일 필요가 없었다고 말하자, 라데스는 어차피 손해를 본 건 내 시체 병사 장난감들이니 너희들과는 상관없다고 대꾸한다. 이때 샐리는 라데스에게 캐서린이 당해서 왕도에 기절한 채로 있음을 알려준다. 발토스는 아스타를 데리고 있는 샐리를 보며, 아지트에 들어갈 수 있는 건 수장에게 인정받은 자들 뿐이니 아스타를 데려갈 수는 없다며, 수장이 맞이하러 오기 전에 죽이라고 하자, 샐리는 단순히 마법 약체화는 다른 반마법이라서 꼭 연구해보고 싶다고 거절한다. 라데스가 자신이 죽이게 해달라며 자신의 장난감으로 삼겠다고 하자, 샐리는 입 좀 다물라고 티격태격한다. 아스타가 눈을 뜨자, 샐리는 로브를 벗으면서 모습을 드러내는데, 너의 마도서를 구석구석 조사하고 널 실험해 자신의 연구에 보탬이 될 거라고 하자, 아스타는 자신의 상황이 위험하다는 것을 직감한다. 하지만 그 은신처에 율리우스가 이미 도착해 이들을 기다리고 있었고, 율리우스는 자신의 시간 마법으로 백야의 마안 일당 두 명을 순식 간에 소멸시킨다. 율리우스는 자신의 힘으로는 이 자리에 있는 백야의 마안들은 전부 구속하기엔 힘들어서 죽여버렸다고 말한다. 다른 백야의 마안 한 명이 당황하여 나무 마법으로 율리우스를 공격하지만, 역시 율리우스에 의해 소멸당한다. 율리우스는 백야의 마안에게 설마 죽을 각오도 없이 왕도의 사람들을 죽이려고 공격한 건 아닐 것이라고 말하고, 한 명만 살려줄테니 투항하라고 제안한다. 결국 남은 샐리와 라데스, 발토스 게오르그는 항복을 거부하고 율리우스를 공격하지만, 율리우스는 빠른 속도로 이들의 공격을 피하며 '시간 구속 마법 - 크로노 스타시스'로 넷을 구속한다. 율리우스는 은신처에 있던 석판과 마석을 보며 백야의 마안들에게 이 물건들의 정체와 목적을 묻지만, 시간이 완전히 멈추어 움직일 수 없는 백야의 마안들은 어떠한 반응도 할 수 없었다. 율리우스는 이들을 클로버 왕국에 데리고 가 심문하려 했지만, 백야의 마안의 당주 파토리가 빛 마법으로 갑자기 나타나 석판과 백야의 마안들을 데리고 도망친다. 하지만 게오르그는 구해내지 못했고, 율리우스는 아스타와 구속된 게오르그를 데리고 왕도로 돌아간다. 또다른 지하 아지트에서 라데스는 자신의 얼굴 상처를 부여잡으며 화풀이로 기둥을 부수면서 복수를 다짐하고, 샐리는 자신이 아스타를 다뤄보고 싶다면서 아스타를 죽이면 안된다고 말한다. 그리고 자신이 상처를 치료해주었으니 이젠 아프지 않을 거라고 하지만, 라데스는 왠지 상처가 아프다며, 아스타는 자신이 처리하겠다고 말한다. 샐리는 아스타와의 재회를 기대하며, 그때까지 아스타를 젤리로 감쌌을때 얻은 샘플로 연구를 하기로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